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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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매직유랑단' 진해성 "송가인, 무명시절 고생 많이했다"

기사입력 2021.03.31 11:22 / 기사수정 2021.03.31 11:28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트롯 매직유랑단' 진해성이 송가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1일 오전 KBS 2TV 예능 '트롯 매직유랑단'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에는 송가인, 진해성, 재하, 오유진이 참석했다. 진행은 김종현 아나운서가 맡았다. 

이날 진해성은 함께 무명시절을 보냈다가 함께 빛을 보게 된 송가인에 대해 "송가인 단장님이 정말 고생을 많이 하시는 것을 목격을 했다. 이렇게 같이 프로그램을 하고, 또 송가인 단장님이 대한민국 최고의 여가수가 됐지 않나. 이런 프로그램에서 만나 옛 이야기 나누니 기분이 묘하더라. 제가 중간에 포기를 했다면 이 자리에 없었을 거 아니냐. 노력한 만큼 대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트롯 매직유랑단'은 '트롯 전국체전'의 스핀 오프 프로그램으로, '트롯 전국체전' 결승 진출자 톱8 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과 시청자들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가수'로 꼽힌 신미래가 출연해 의뢰인의 고민에 맞는 트로트 무대를 즉석에서 펼치고, 감상평과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오늘(31일) 밤 10시 40분에 첫방송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KBS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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