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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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놀토' 깜짝 방문 "엉망진창"…은우X산하, 'B.B.B' 받쓰 성공 [종합]

기사입력 2021.03.27 21:50 / 기사수정 2021.03.27 21:46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놀라운 토요일'에 혜리가 깜짝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아스트로 차은우, 윤산하가 출연했다.

드라마 촬영을 하던 혜리가 '놀라운 토요일'에 방문했다. 간식 게임을 지켜보던 혜리는 "제가 15분 봤는데 엉망진창이다. 박나래까지 무너질 줄 몰랐다"라며 까불거렸다.

간식 게임만 하고 가라는 성화에 혜리는 촬영장으로 들어왔다. 드라마 의상 스포 때문에 고민하는 혜리에게 차은우는 자신의 코트를 건넸다. 김동현 옆에 앉으라는 말에도 혜리는 제자리를 찾아가 태연을 긴장시켰다.

차은우와 하는 단독 라운드에 혜리는 입도 열지 못 하고 패배했다. 혜리는 "나 왜 왔냐. 이용당한 것 같다"라고 당황했다.

간식을 하나 더 먹고 싶다는 김동현이 다시 도전해 혜리와 대결을 펼쳤다. 사진을 보고 데뷔곡을 맞히는 게임에 혜리는 다이나믹듀오까지는 정답을 맞혔다. 붐의 힌트에 혜리는 '링 마이 벨'로 정답을 맞혔다.

혜리는 고향집에 온 것처럼 뛰어놀아 웃음을 자아냈다. 혜리의 넘치는 흥에 박나래는 "이미지 변신하려고 나간 거 아니었냐"고 의아해했다. 혜리는 다음 촬영 신 자다 일어난 신을 촬영하러 갔다.

명이나물파스타를 건 두 번째 라운드는 달샤벳의 'B.B.B' 받쓰였다. 1차 받쓰판을 오픈하자 차은우는 1라운드에 이어 또 컨닝 논란이 생겼다. 차은우는 "저는 이 부분을 잘 못 들었는데 김동현이 알려줬다"라고 털어놨다. 대답을 하지 못 하는 차은우에 김동현은 컨닝이 아니라고 둘러댔다. 차은우는 컨닝 부분까지 포함해서 원샷을 차지했다.

빠른 비트에 글자 수가 오픈되자 멤버들은 더 혼란에 빠졌다. 1차 도전에 실패한 차은우는 햇님의 파스타 먹방을 바로 옆에서 지켜봤다.

70% 듣기 힌트를 사용하고 멤버들은 '다른 너의'와 '너의 다른' 사이에서 혼란을 겪었다. 원속도로 노래를 다시 듣자 넉살은 "달샤벳 잠수 2분 할 수 있는 분들이다"라며 빠른 비트를 감탄했다.

태연의 활약으로 3차 시도에서 'B.B.B' 받쓰에 성공해 명이나물파스타를 맛볼 수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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