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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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출산' 정수연 "둘째 만나기 D-9, 아프기만 하고 안 나와" [전문]

기사입력 2021.03.26 07:30 / 기사수정 2021.03.26 07:3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둘째 자녀 출산을 앞둔 정수연이 근황을 전했다.

정수연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엊그제 1cm 열렸다는데 왜 아프기만 하고 나올 기미는 없는거니. 그동안 미안했으니까 복수하지 말고 냉큼 나와. 진짜 잘해줄게. 누구보다 행복하게 해줄게. 우리 공주님"이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출산을 9일 앞둔 디데이 달력이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정수연은 "#널 만나기까지"라며 둘째 자녀 출산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정수연은 지난해 비연예인 남편과 재혼 소식과 함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음은 정수연 글 전문.

엊그제 1CM가 열렸다는데…
왜 아프기만 하고 나올 기미가 없는거니…
그동안 미안했으니까 복수하지말구 냉큼 나와. 진짜 잘해줄게 ㅋㅋ 누구보다 행복하게 해줄게. 우리 공주님.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정수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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