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07 09:16 / 기사수정 2010.12.07 09:1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과거 '풍요속의 빈곤'으로 인기를 끌었던 가수 김부용(34)이 10여 년 만에 컴백했다.
김부용 측은 6일 "디지털 싱글 앨범 '조금만 더 참아줘' 오늘 발표했다"며 "과거의 귀여운 미소년 이미지를 버리고, 강하고 남성적인 이미지로 변신했다"고 전했다.
김부용은 프로듀서 임한정과 손을 잡고 실제 본인이 겪은 이별의 아픔을 진솔하게 가사에 담아낸 신곡 '조금만 더 참아줘'를 발표했다. 김부용은 신곡 '조금만 더 참아줘'를 통해 연륜이 묻어나는 슬픔을 표현하고 있다.
김부용은 가수 생활을 하다 1998년 군입대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 2001년 제대와 함께 연기자로 변신해 탁재훈의 뮤직비디오에 등에 출연했다. 2007년에는 탤런트 신애와 쇼핑몰을 운영했다.
[사진 ⓒ 파크프러덕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