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안소미가 득남했다.
15일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안소미가 오늘 오전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안소미는 둘째 출산 후에도 워킹맘 행보를 이어간다. 관계자는 "출산 후 바로 일을 하겠다고 전했다"라고 언급했다.
안소미는 출산 하루 전인 14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출산 D-1 ..로아아빠 아침부터 으쌰으쌰
하..내일이에요.. 정말이지 첫 출산 때는 그 아픔을 몰라서 설레이기만 했는데 둘째는 와 벌써 아프네여? 오 마이 갓"이라며 떨리는 심경을 털어놓은 바 있다.
안소미는 2018년 동갑내기 회사원 김우혁씨와 결혼해 딸 로아를 낳았고 올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안소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