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카오스 워킹'(감독 더그 라이만)이 대한민국에서의 프리미어 위크 확정을 기념하며 어드벤처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카오스 워킹'은 모든 생각이 노출되는 노이즈에 감염된 뉴 월드에 살고있는 토드(톰 홀랜드 분)가 어느 날 그곳에 불시착한 바이올라(데이지 리들리)와 함께 탈출하려는 생존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어드벤처.
'카오스 워킹'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진행되는 대한민국 프리미어 위크 진행을 기념하며 어드벤처 예고편을 공개했다.
대한민국과 국내 극장들의 철저한 방역 시스템에 대한 믿음으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진행하는 '카오스 워킹' 프리미어 위크는 2월 24일부터 3월 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전세계 극장가 중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상영되는 것을 기념하며 공개된 어드벤처 예고편은 이전 서바이벌 예고편과 비교해 약 1분의 분량이 늘어났다.
추가된 약 1분의 분량에서는 생존을 향한 사투와 카오스 워커들을 위협하는 추격의 존재가 이전보다 더욱 윤곽을 드러낸다.
무엇보다 할리우드 라이징 히어로 톰 홀랜드와 데이지 리들리의 액션 호흡이 확연히 드러난다.
여기에 존재감만으로도 압도하는 매즈 미켈슨의 추격 장면까지 관객들의 기대치를 높인다.
'카오스 워킹'은 24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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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