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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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장영란, 딸 생일에 10첩 반상…"16시간 진통 끝에 얻은 딸, 사랑해"[★해시태그]

기사입력 2021.02.09 11:28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딸의 생일을 위해 '살림왕'의 면모를 보였다.

장영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내딸. 태어나줘서 고마워. 16시간 진통을 했는데도 결국 난산. 응급 수술로 소중한 널 얻었어. 엄마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내 목숨보다 더 소중하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이 미역국, 계란말이, 샐러드 등 10첩 반상을 식탁 위에 세팅한 모습과 행복한 표정으로 생일파티를 즐기는 딸의 모습, 그런 누나를 질투하는 아들의 모습, 열심히 잔반처리 하고 있는 남편 한창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유튜브 '네고왕'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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