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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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김종국, 올해도 연애 끝…집에서 창고 느낌 나" (런닝맨)

기사입력 2021.02.07 17:54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김종국의 연애에 관해 예언했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이상이, 배윤경, 안은진이 미션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는 대학 동기라는 안은진, 이상이를 러브라인으로 엮으려고 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그만 좀 해"라며 하하를 타박했고, 지석진은 "너 때문에 되려다가도 안 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지석진은 "너 내가 볼 땐 종국이 연애도 몇 건을 깼을 거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종국이는 올해도 끝난다고 봐야 해. 저렇게 혼자 살아야지"라면서 "최근 우리가 종국이 집을 가지 않았냐. 사람 집에 창고 느낌이 나는 건 처음이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지석진은 "내가 나와서 나만 발 시렸냐고 물었다. 내가 몸이 안 좋은지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멤버들은 벌칙맨, 은진 팀, 윤경 팀으로 나뉘어 신년 액땜 레이스를 펼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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