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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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 신인' 미래소년, 만 17세 비주얼 막내 장유빈 공개

기사입력 2021.02.06 09:4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DSP미디어 신인 보이그룹 미래소년이 멤버 장유빈을 공개했다. 

미래소년 소속사 DSP미디어는 6일 오전 0시 미래소년 공식 SNS에 미래소년 멤버 장유빈의 이미지 두 장을 게시, 글로벌 K-POP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장유빈은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글로벌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시크함 속에 느껴지는 남다른 아우라가 벌써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반응이다.

2004년생으로 올해 만 17세인 장유빈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비주얼 막내'다. 자신만의 분위기를 통해 미래소년에 특별한 색깔을 더할 예정. 장유빈의 이미지에 이은 프로필 필름은 이날 낮 12시 SNS를 통해 공개된다.

'미래소년'은 늘 대중과 함께 호흡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소망을 담은 이름이다. 아울러 K-POP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고, 함께 열어가는 팀이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도 느낄 수 있다.

미래소년은 지난 1일 공식 로고 모션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에 나섰다. 지난 2일부터 매일 공식 유튜브 및 SNS를 통해 멤버 7인을 순차 공개 중이다. 오전 0시에는 이미지, 낮 12시에는 프로필 필름을 선보이고 있다.

멤버 공개 후에는 이달 중순부터 네이버 V라이브와 유튜브 채널에 자체 버라이어티 콘텐츠로 팬들을 만난다. 총 여덟 편으로 구성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준비된 '슈퍼루키' 미래소년의 데뷔 과정과 더불어 멤버들의 예능감을 생생하게 전달할 전망이다.

한편 본격적인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미래소년은 오는 3월 기념비적인 데뷔 음반을 공개하고 K-POP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DSP미디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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