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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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나는 원래 댄스가수다” 자부심 드러내…역시 방배동 댄싱머신

기사입력 2021.02.03 23:18



“나는 댄스가수다”

3일 아이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이지금’에는 “IU TV] You are my 셀럽트위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Celebrity’(셀러브리티)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로, 촬영장 뒤편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 아이유 팬클럽 유애나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댄스가수’ 아이유의 자부심. 스텝이 춤을 추는 아이유에게 “오늘은 댄스가수시네요?”라고 말하자 그는 “저는 오늘뿐만 아니라 원래 댄스가수다”라며 춤이 자신의 본업임을 강조했다.



굳건한 자부심에는 이를 뒷받침하는 노력이 들어가는 법. 아이유는 촬영장에서도 안무 연습에 게을리 하지 않는 ‘노력파 댄스가수’의 면모를 보였다. 안무가 어려워 보인다는 스텝의 말에 “역대급으로 어렵다”라는 반응을 보인 아이유. 그는 스텝 밟는 것만 이틀 이상 연습했다고 털어놓으며 “기본 스텝 연습을 하도 해서 종아리에 감각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댄스가수 아이유의 자부심과 노력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한편, 이번 영상에서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를 아이돌이자 센터이자 비담(비주얼담당)이라 소개하며 자사 가수의 미모에 대한 자부심을 마음껏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지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지금’은 구독자 526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유튜브 채널이다.

아이유의 신곡 ‘Celebrity’(셀러브리티)는 지난해 5월 디지털 싱글 ‘에잇’ 발매 이후 8개월 여 만에 선보인 신곡이다. 특히 화려하고 컬러풀한 색감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의 콘셉트 티저를 선보이며 음원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Celebrity’(셀러브리티)는 트로피컬 하우스가 가미된 일렉트로닉 팝 장르로, 기존 아이유의 음악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오토튠으로 구성된 훅이 경쾌한 느낌을 선사해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히트곡 메이커로 유명한 라이언전과 그의 크루인 클로이 라티머(Chloe Latimer), 런돈(London), 로릿츠(Lauritz), 셀린(Celine)이 작곡했으며 아이유가 함께 참여해 곡 퀄리티를 높였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EDAM엔터테인먼트-‘이지금’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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