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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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될 만해"…유재석, 랍스터 급식 만든 김민지 영양사에 감탄 (유퀴즈)

기사입력 2021.02.03 21:1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김민지 영양사가 많은 화제를 모은 랍스터 급식에 대해 밝혔다.

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식스센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민지 영양사가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민지 영양사는 "지금은 모 기업의 사내 식당을 총괄 담당하는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학교 영양사로 근무했었는데 (영양사는) 식단을 작성하고 식재료를 발주하고 위생 교육도 한다"라며 밝혔다.

특히 조세호는 화제를 모았던 랍스터 급식 사진을 공개했고, 김민지 영양사는 "이벤트성으로 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계속했다. (랍스터를) 노량진 수산시장을 가거나 마트에 가서 저렴한 가격에 찾았다. 마리 당 5500원에 받아서 제공을 했다"라며 설명했다.

또 김민지 영양사는 "닭 다리, 고기, 치킨 이런 메뉴의 선호도가 높다. 여름에는 날씨가 덥고 식욕이 없기 때문에 제철 생과일 에이드를 만들어주면 좋아했다"라며 밝혔고, 유재석은 "스카우트될 만하다. 급식의 차원을 넘는다"라며 감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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