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2.30 12:11 / 기사수정 2020.12.30 12:11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연애의 참견3'에서 학폭 피해자였던 남자친구의 사연에 MC들이 분노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52회에는 조금은 특별해 보이는 우정을 가진 듯한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인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됐다.
고민녀는 최근 자신들의 데이트에 남자친구의 친구가 끼어드는 것이 못마땅했다. 남자친구의 친구는 남자친구가 직장에서 우연히 만난 고등학교 동창이자 회사 대표의 아들이었다. 평소 무뚝뚝하던 남자친구가 왠지 모르게 친구에게만큼은 다정한 것 같아 고민녀는 불편함을 느끼고 급기야 두 사람의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남자친구의 생일날, 고민녀는 남자친구의 집에서 남자친구 대신 그 친구를 마주하고 황당함을 느꼈다. 남자친구는 야근 때문에 늦는다며 고민녀에게 친구와 있으라 하는데, 친구는 남자친구를 비하하면서 고민녀에게 고백까지 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남자친구는 자신이 모든 일을 해결하겠다며 고민녀를 안심시켰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알고 보니 친구는 과거 학폭 가해자였고, 남자친구는 피해자였으며, 남자친구는 당시 상처로 여전히 친구가 시키는 일을 다 하는 것은 물론, 고민녀를 욕심내는 친구의 명령까지 따랐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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