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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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은 "남편 조영구, 무리한 다이어트 주제로 섭외 多" (가족의 재탄생)

기사입력 2020.12.15 16:48 / 기사수정 2020.12.15 16:48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족의 재탄생' 신재은이 남편 조영구와 관련한 '웃픈' 사연을 공개한다.

16일 방송될 tvN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재탄생'에는 방송인 신재은과 코미디언 심진화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출연진을 사로잡은 주제는 다이어트와 피부 탄력의 상관관계로, 자타공인 '근육 러버' 최은경마저 "나이들면서 다이어트의 고민은 살을 가질 것이냐, 몸매를 가질 것이냐"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신재은은 남편 조영구가 최근 프로그램을 위해 1달 만에 다이어트를 했다며 "제2의 전성기를 위한 도전이었는데, 이후로 건강 프로그램에서 '무리한 다이어트'를 주제로 섭외가 계속 들어온다"라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이에 심진화가 적극 동조하며 공감 여왕의 면모를 발휘했다. "남일 같지 않다"며 남편 김원효가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했던 일을 상기한 심진화는 "남편도 지방이 빠지면서 그립감(?)이 달라졌다"고 고된 다이어트 후 달라진 피부 탄력을 언급했다.

또한 이날 방송될 피부탄력 특집에서는 10대도 피해갈 수 없는 피부 건강 솔루션이 등장한다. 전문의들은 피부건강이 고민이라는 사연자 가족의 생활 습관을 하나하나 짚어보며 최적의 솔루션을 선사할 전망이다. 최은경의 '근육' 신념과 운동법도 등장해 모두의 경이로움을 부른다. 뿐만아니라 2018 머슬마니아 대회에 출전했던 최인서 한의사가 직접 제안하는 피부 탄력 비결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가족의 재탄생'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방송된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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