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2.15 07:50 / 기사수정 2020.12.15 01:1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종합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오르테가전에 대한 부담이 컸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찬성이 지난번 오르테가전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찬성은 오르테가와의 UFC 경기에서 패배한 이후 폭식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모습을 보였다.
정찬성은 스스로도 그동안 경기에서 졌어도 이 정도로 먹은 적은 없었다면서 "이번 시합이 좀 컸던 것 같다. 부담이나 이런 게"라고 말했다.
박선영은 정찬성이 시합이 끝나고 상담을 받으러 갔을 때 정찬성이 "하기 싫고 스트레스를 받았는데도 했다"고 한 말을 꺼냈다.
정찬성은 스튜디오에서 "지킬 게 많아지니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 그런 생각 안 해야 하는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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