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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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딸' 함연지, 2세 비주얼 자신감…♥남편 "너무 귀여워" [종합]

기사입력 2020.11.13 19:35 / 기사수정 2020.11.13 19:3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함연지가 남편과 함께 어린 시절 추억 여행을 떠났다. 

함연지는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햄연지'를 통해 "함연지가 남편의 과거에 깜놀한 이유는? (깜놀) 햄부부의 과거 영상 털기. 저희의 2세는 어떤 아이일까요? 시어머니께 듣는 육아법 인터뷰까지"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과 함께 함연지는 "오늘은 너무너무 행복한 콘텐츠를 갖고 왔다. 바로 저와 햄편의 어린 시절 영상을 보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봤다. 양가 부모님께서 저희를 얼마나 지극정성으로 키우셨는지 다시금 느끼고 마음이 뭉클해지는 시간이었다. 여러분도 오늘 저희처럼 어린 시절 사진과 영상을 찾아보시고 부모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햄연지가 강추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영상에는 함연지 부부가 등장해 어린 시절 영상을 보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 영상에는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어린 함연지의 모습이 담겼다. 남편은 앙증맞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함연지의 어린 시절 모습을 보며 귀여워했다. 

또 다른 영상에는 숙제를 하지 않아 벌 받는 함연지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함연지 아빠는 남매의 모습을 귀여워하며 놀리기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연지는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추억이 담긴 마지막 영상을 소개하며 "초등학교 4학년 때 했는데 기억하고 있어서 뿌듯하다"고 미소 지었다. 

함연지도 남편의 어린 시절 모습을 지켜보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귀여워"를 연발하던 함연지는 "내가 어렸을 때는 햄스터 닮았고, 남편은 참새 닮았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영상 말미, 두 사람은 어플을 통해 2세 얼굴을 보기로 했다. 두 사람의 얼굴을 합성한 2세 얼굴을 본 부부는 "너무 귀엽다" "장점을 잘 섞어서 나왔다"며 만족스러워하기도 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햄연지 유튜브 영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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