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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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부뚜막 고양이 4연승 성공…위일청·전원주·민혁·하은 공개 [종합]

기사입력 2020.11.08 19:3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서울패밀리 위일청, 배우 전원주, 몬스타엑스 민혁, 가수 하은의 정체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얌전한 고양이가 가왕석에 먼저 올라간다 부뚜막 고양이'가 4연승에 성공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민초단은 다 나 뽑을 거지?! 민트초코'와 '신나는 토종 무대 불타는 이 밤 신토불이'는 각각 박진영과 선예가 함께 부른 '대낮에 한 이별'과 사랑과 평화의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로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민초단은 다 나 뽑을 거지?! 민트초코'가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고, '신나는 토종 무대 불타는 이 밤 신토불이'의 정체는 위일청으로 밝혀졌다.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깜찍한 외모에 그렇지 못한 무서운 가창력 뱁새'와 '제 노래 매주 듣고 싶지 않으세요? 된장'은 각각 조정현의 '그 아픔까지 사랑한 거야'와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열창했다.

'깜찍한 외모에 그렇지 못한 무서운 가창력 뱁새'가 3라운드에 진출했고, '제 노래 매주 듣고 싶지 않으세요? 된장'의 정체는 전원주로 밝혀졌다. 전원주는 가면을 벗은 후 크게 웃음을 터트렸고, "(정체가 들통날까 봐) 아까 자꾸 웃지 말라고 그랬다"라며 털어놨다.



이후 '민초단은 다 나 뽑을 거지?! 민트초코'와 '깜찍한 외모에 그렇지 못한 무서운 가창력 뱁새'는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맞붙었다.

'민초단은 다 나 뽑을 거지?! 민트초코'는 비의 '아이 두(I Do)'로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했고, '깜찍한 외모에 그렇지 못한 무서운 가창력 뱁새'는 이현우의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민초단은 다 나 뽑을 거지?! 민트초코'가 가왕 후보로 등극했고, '깜찍한 외모에 그렇지 못한 무서운 가창력 뱁새'의 정체는 민혁으로 밝혀졌다.

또 '얌전한 고양이가 가왕석에 먼저 올라간다 부뚜막 고양이'는 이승환의 '물어본다'로 방어전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얌전한 고양이가 가왕석에 먼저 올라간다 부뚜막 고양이'가 4연승을 기록했고, '민초단은 다 나 뽑을 거지?! 민트초코'의 정체는 하은으로 밝혀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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