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8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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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굴' 개봉 첫 주 서울 무대인사 확정…이제훈·조우진·임원희 참석

기사입력 2020.11.03 17:28 / 기사수정 2020.11.03 17:2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도굴'(감독 박정배)이 개봉 기념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 분)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 

'도굴'의 주역들은 개봉 첫 주 서울 지역 무대인사에 나선다. 천재 도굴꾼 강동구 역의 이제훈, 고분 벽화 도굴 전문가 존스 박사 역의 조우진 그리고 전설의 삽질 달인 삽다리 역의 임원희까지 영화의 유쾌통쾌한 웃음을 책임진 세 배우들과 박정배 감독이 함께 한다. 

특히 도굴팀은 열혈 홍보 일정으로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완벽한 팬 서비스를 선사하고 있어 서울 경기 무대인사에서도 유쾌한 팬 서비스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도굴' 팀은 7일(토) CGV 천호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왕십리를 찾는다. 이어 8일(일)엔 롯데시네마 홍대부터 CGV 신촌, 메가박스 신촌,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를 찾을 예정이며, 이번 무대인사 예매는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이다. 

'도굴'은 오는 4일 개봉 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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