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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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3' 김선경, 커플 향한 악플에 상처 "눈물이 흐르더라"

기사입력 2020.10.28 23:42 / 기사수정 2020.10.28 23:42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우다사3' 김선경이 악플로 힘들었다고 전했다.

28일 방송된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에서는 김용건X황신혜와 김선경X이지훈이 함께 만났다.

이날 김용건과 황신혜의 초대로 모든 커플이 한자리에 모이는 가운데 김선경과 이지훈이 가장 먼저 도착했다. 이후 김용건과 김선경, 이지훈과 황신혜로 짝을 나눠 요리를 준비했다.

각자 커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와중에 김선경은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지훈이랑 하면서 불편한 점도 있다"라며 입을 열었다.

김선경은 "원래 댓글을 신경 안 쓰려다가 우연하게 보게 됐다"라며 "(악플을) 멍하게 쳐다보는데 눈물이 죽 떨어지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제가 너무 솔직해서 그런 것 같다. 내 행동을 일부러 꾸미는 건 익숙하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용건은 "그냥 나한테 관심이 많은 사람인가 보다 생각해라. 앞으로 더 좋은 날들이 있을 거다"라고 위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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