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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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세 번째 남편과 파경…소속사 측 "이혼 맞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10.27 14:11 / 기사수정 2020.10.27 14:1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아현이 세 번째 남편과 이혼했다. 

27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아현이 최근 이혼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아현은 2012년 재미교포 출신 남편과 세 번째 결혼을 했으나 8년 만에 또다시 파경을 맞게 됐다. 

앞서 이아현은 지난해 1월까지 방영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 공개 입양한 두 딸과 남편과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아현은 1997년 첫 번째 결혼을 했으나 3개월 만에 성격 차이로 별거 후 2000년 이혼했다. 2006년 연예계 관계자인 두 번째 남편과 재혼하고, 2007년과 2010년 두 딸을 공개 입양했으나 남편의 사업 실패와 마약 투여 혐의로 2011년 이혼했다. 

이아현은 지난 9일 막을 내린 KBS 1TV 일일극 '기막힌 유산'에 출연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이아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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