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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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준 1억 7천' KT 신인 계약 완료, 25일 팬들과 인사

기사입력 2020.10.22 13:51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KT 위즈가 2021년 신인 지명선수들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연고지 고교 출신으로 1차 지명을 받은 장안고 투수 신범준은 계약금 1억 7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2차 드래프트에서 1번으로 지명을 받은 원광대 내야수 권동진은 1억 5000만원, 2번 한차현은 1억원, 3번과 4번으로 지명된 유준규와 지명성은 각각 8000만원과 7000만원에 계약했다.

KT는 이들을 포함해, 2차 10라운드까지 지명한 신인선수 총 11명(투수 6명,  내야수 3명, 외야수 2명)과 계약을 마쳤다.

한편, 계약을 마친 2021년 신인 선수들은 25일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팬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다.

◆KT 위즈 2021년 신인 선수 계약금 현황

eunhwe@xportsnews.com / 사진=KT 위즈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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