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53
연예

'♥이휘재' 문정원, 쌍둥이 알콩달콩 일상 "가장 좋은 친구됐으면" [종합]

기사입력 2020.10.20 14:45 / 기사수정 2020.10.20 14:4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문정원이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과 함께한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문정원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언서준이의 주말나기'란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과 함께 문정원은 "소소한 일상들을 공유해보려고 한다. 둥이와 함께한 주말. 꽃송이 여러분도 함께 즐기며 봐주세요"라고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문정원은 서준이와 과자를 나눠 먹으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문정원은 장난기 넘치는 서준이와 알콩달콩한 분위기 속에서 게임하거나 대화를 나눴다. 

문정원은 남편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과 주말마다 공원을 찾는다고 했다. 아빠와 함께 뛰어 노는 두 아들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해맑은 미소가 돋보였다. 

놀이터에서도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휘재는 두 아들의 그네를 밀어주며 다정한 면모를 뽐냈다. 서언 서준은 서로 누가 더 높게 그네를 탈 수 있는지 경쟁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날 이른 아침에는 서언이 일어나 프렌치 토스트를 굽는 모습을 보였다. 서언은 문정원을 도와 집중하는 듯 입술을 내민 채 빵에 계란 옷을 입히고 야무지게 구웠다. 서준이는 서언이가 만든 프렌치토스트를 맛보며 "맛있다"고 칭찬했다. 

문정원은 두 아들을 향해 "일찍 자야 일찍 일어난다. 일찍 일어나서 엄마랑 대화 나누니까 좋지?"라며 다정하게 말했다. 쌍둥이들 역시 엄마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아침 식사를 맛있게 먹었다. 

영상 말미 문정원은 등교하는 아들의 모습과 함께 "둘이면 늘 즐겁게 해맑은 둥이들. 앞으로도 서로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됐으면 좋겠다"는 자막을 넣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문정원은 이휘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문정원 유튜브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