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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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 '호스피스의 날' 기념 영상 인사…"마지막 여정 동행하는 의사 존경"

기사입력 2020.10.19 16:45 / 기사수정 2020.10.19 16:4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허성태가 '세계 호스피스· 완화 의료의 날' 의미를 알렸다. 

허성태는 지난 16일 공개된 '세계 호스피스· 완화 의료의 날(이하 '호스피스의 날')' 공식 영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영상 속 허성태는 "많은 환자 분들의 마지막 여정을 따뜻하게 동행해주시는 의료진 분들 항상 존경하고 감사하다"라는 말로 의료진들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올해로 8회를 맞이한 '호스피스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허성태는 소속사를 통해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허성태가 언급한 '호스피스의 날'은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인식과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 전 세계적인 지지를 높이기 위해 지정된 날로,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이다.

매년 기념식 및 권역별 행사 등을 국민들에게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알리고 종사자들을 응원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홍보영상 등으로 대체해 진행했다.

공개된 '호스피스의 날' 축하영상은 허성태를 비롯해 이영표 KBS 축구해설위원, 배우 이상엽, 방송인 임성민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참여해 '호스피스의 날'의 의미를 알렸다.

해당 영상은 보건복지부 및 국립암센터 중앙호스피스센터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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