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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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영, 50kg대 목표 혹독한 다이어트 "크리스마스까지 잠수" [종합]

기사입력 2020.10.12 17:50 / 기사수정 2020.10.12 16:0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 크리스마스까지 지인들과만나지 않을 것이라 선언했다. 

홍선영은 최근 SNS를 통해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 중이다. 특히 몸무게가 108kg이라고 솔직하게 밝히며 "50kg대로 가자. 꿈은 이루어진다"고 의지를 불태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후 홍선영은 꾸준히 운동을 하며 다이어트를 이어오고 있다. 9월엔 다이어트를 위해 등산을 한 근황을 공개했고, 지난 10일엔 "80kg 정도는 다들 가능하시죠?"라는 글과 함께 하체 운동하는 근황을 업로드해 응원을 받았다. 



그랬던 홍선영은 더욱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할 예정이다. 12일 "딱 크리스마스 전까지만 잠수타겠다. 지인분들 연락 안 되더라도 진짜 서운해 하지 말아 달라"는 글을 남긴 것. 

이어 "저 다이어트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 부탁드린다"는 글을 덧붙이며 지인들과의 만남을 차단하고 살을 뺄 것이라 알려 눈길을 끌었다. 



근황 사진도 공개했다. "오늘은 즐거운 날. 실시간 사진이에요. 사진 필터 안 썼다. 요즘 생카메라가 좋다"는 홍선영은 앞머리를 내리고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뽐냈다. 

그러면서 "내 속눈썹 다 어딨니. 쌩눈. 노메이크업. 내 다래끼 흉터 슬프다. 달라진 머리스타일. 좀 어려 보이나요?"라는 글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홍선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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