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윤형빈이 정경미와 함께 있을 때 어색함을 토로했다.
1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정경미 윤형빈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정경미는 "남편이 결혼 초기 부산에서 공연장을 운영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부산에 있다가 주말에만 함께 생활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경미는 "워낙 꿈이 많은 남자라 이것저것 많이 하니까 '그래 젊을 때 많이 해봐라"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윤형빈은 정경미와 함께 집에 있으면서 어색해서 어쩔 줄 몰라했다. 윤형빈은 "무슨 얘길 해야할지 모르겠고,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다"면서 불편해했다.
이에 정경미는 "초반에는 서운함이 쌓였다. 어느 순간 되니까 쌓여봤자 나만 힘들더라"면서 해탈한 모습을 보였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