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0.11 17:2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영암 씨름단의 감독 김기태가 체육관에 정장을 입고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기태 감독이 체육관에 정장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기태 감독은 정장바지에 화이트 셔츠 차림으로 선수들이 모여 있는 체육관으로 들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튜디오에서는 야유가 쏟아졌다. 특히 감독 출신인 현주엽은 김기태 감독을 향해 체육관에 가는데 어떻게 운동복을 입지 않으냐며 자신은 훈련장에 갈 때는 운동복을 입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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