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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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화보 사진에 엉덩이 탄 자국…B컷 매력으로 봐달라" [종합]

기사입력 2020.08.27 16:50 / 기사수정 2020.08.27 18:08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자신의 화보와 몸매 관리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27일 오후 안선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워킹맘 점심시간 수다라방"이라는 글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안선영은 "다들 점심은 드셨냐"라며 "저는 오늘 도회적인 여성 느낌으로 꾸며봤다"라고 인사하며 방송을 시작했다.

최근 안선영의 탄탄한 몸매가 드러나는 화보가 공개된 터라, 몸매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복근 어떻게 만드냐"라는 질문에 "복근 만들기 어렵다. 특히나 출산 후 여성들은 더 어렵다"라며 말문을 뗐다. 이어 "숫자에 연연하지 말고, '눈바디'에 집중하라"라고 팁을 전했다. 

그리고 화보에 대한 질문에 "오늘 사진 전체 샷 받고 신나게 SNS에 올렸다. 근데 웨이크 서핑하다가 탄 반바지 자국 어떡할 거냐"라며 "제가 노안이라서 전혀 몰랐다. B컷 화보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해달라"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인은 따뜻한 흰밥에 대한 환상이 많은 것 같다. 밥에 대한 환상을 버려야 한다"라며 식단 조절이 필요함을 전했다. 또 "진짜 화보 사진 대박이에요. 주위에 보여줬어요"라는 댓글에 "감사해라. 남편보다 낫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선영은 키 168cm에 몸무게 55~56kg를 유지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운동, 식단 조절로 만든 탄탄한 몸매를 공개해 화제 된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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