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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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30살 연하' 독일 모델과 열애설 "전용기 동반 탑승" [엑's 할리우드]

기사입력 2020.08.27 10:47 / 기사수정 2020.08.27 10:50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30세 연하 모델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26일(현지시각) 외신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이날 독일 모델 니콜 포투랄스키와 함께 프랑스 파리 교외의 르 부르제 공항에서 전용기에 탑승했다.

이들이 어디로 향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두 사람은 코로나19 유행 속에서 마스크를 쓴 채 편안한 옷차림이었다고. 

페이지 식스는 "브래드 피트는 그의 전처인 안젤리나 졸리와 2011년 프랑스의 샤토와 와이너리인 미라발을 샀는데, 이것들은 이들의 이혼 소송에서 논쟁거리가 돼 왔다. 피트와 졸리는 2014년 해당 지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라고 전했다. 

니콜 포투랄스키는 모델 에이전시 프로필에 따르면 파란 눈과 갈색머리를 가진 독일 출신의 모델로 약 177.8cm의 큰 키를 가졌다. 26살인 포투랄스키는 현재 56세인 브래드 피트와 30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를 촬영하며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지만 2016년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 지난해 4월 공식적으로 이혼했다. 이후 브래드 피트는 배우 앨리아 쇼캣, 리포터 르네 바르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니콜 포투랄스키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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