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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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최현미 "현재 동양 유일 슈퍼페더급 챔피언…무패"

기사입력 2020.08.16 18:4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복싱 월드 챔피언 최현미가 사부로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최현미가 동양 유일 슈퍼페더급 챔피언이라고 밝혔다.

이날 추성훈에 이은 두 번째 사부는 복싱 월드 챔피언 최현미였다. 이승기는 "무패냐"라고 물었고, 최현미는 "무패다. 17전 17승이다"라고 밝혔다.

신성록은 최현미에 대해 "여자 페더급 세계 챔피언이 되고 7차례 방어 후 자진해서 챔피언벨트를 반납한다. 다음 체급으로 가려고"라고 밝혔다. 슈퍼페더급에 도전 체급 바꾼 지 3개월 만에 슈퍼페더급 챔피언이 됐고, 7차례 방어에 성공했다고. 김동현은 "복싱이든 격투기든 두 체급 챔피언을 한 사람이 거의 없다"라며 놀랐다. 

최현미는 현재 동양 유일 슈퍼페더급 챔피언이라고. 최현미는 "4명 중 동양인이 저 하나이다 보니 말이 굉장히 많다. 제 챔피언 벨트를 가져가려고. 제가 제일 만만해 보이는 거다. 근데 복싱은 링에서 이기면 되거든요. 30분이면 끝날 얘기를 굳이 돌아다니면서 말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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