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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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2' 배두나, 조승우 저격 기사 내보내려는 전혜진에 "어디까지나 가짜"

기사입력 2020.08.15 22:03 / 기사수정 2020.08.15 22:05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비밀의 숲2'  배두나가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 1화에서는 한여진(배두나 분)이 회의에 늦었다.

이날 지각을 한 한여진을 본 최빛(전혜진)은 "무슨 일어 늦었는지나 들어보자"라며 강력반 일 때문이었다는 한여진의 대답에 "다시 돌려보내 줄까?"라고 겁을 줬다. 그러자 한여진은 "아닙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한여진은 이연재(윤세아)와 관련된 기사에 이어 이창준(유재명)과 황시목(조승우) 사이에 있었던 일을 조명하는 자극적인 내용의 기사가 준비되고 있다는 것을 보고했고, 최빛은 "내용이 괜찮다"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한여진은 "사실이 아니다. 반장님. 나도 당사자다"라며 발끈한 뒤 최빛이 "감정을 개입 시키라는게 아니다"라고 말하자 "당장은 구미가 당길지 몰라도 어디까지나 가짜 기사다"라고 선을 그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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