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8.15 00:4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곽도원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의 새 집 공개, 곽도원의 싱글 라이프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혜진은 4년 2개월 만에 이사한 새 집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2층집인 뉴 달심하우스에는 무게별 덤벨을 비롯해 각종 운동기구들이 진열되어 있는 운동방이 있었다. 한혜진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운동방으로 향해 복근부터 시작해 하체, 힙, 팔까지 운동을 했다.
한혜진은 운동 후 직접 기른 블루베리와 무화과에 브라타 치즈와 올리브 오일, 토마토를 넣어 샐러드를 만들었다. 한혜진은 파프리카, 아스파라거스 등 각종 채소를 굽기도 했지만 양은 적었다. 또 삼겹살도 굽기 전에 비계를 잘라내며 살코기만 굽고 있었다. 멤버들은 한혜진이 운동을 하고도 조금 밖에 먹지 못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했다.
한혜진은 자신만의 숙제였다는 옛날 앨범 정리를 하던 중 엄마의 젊은 시절 모습에 눈물을 보였다. 한혜진은 "우리 엄마가 되게 치열하게 정성 다해서 나의 어린 시절을 함께 했구나를 느낀 거 같다. 많이 반성했던 것 같다. 그게 좀 울컥 왔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새 집으로 이사하며 야심차게 준비한 달심 코인 노래방, 일명 달코노 공간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인도 콘셉트의 천, 애창곡 포스터, 주전부리, 미러볼로 달코노를 꾸미고는 바로 노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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