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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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진 아나운서, 53세 재혼·아들 공개 "축하 감사, 잘 키우겠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7.28 09:06 / 기사수정 2020.07.28 09:0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신동진 MBC 아나운서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내비치며 축하에 고마움을 전했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뜻하지않게 저와 용이 기사가 나면서 많은 분들이 축하를 보내주셨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용이가 우리 사회 일원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배려하고 베풀면서 많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잘 키우겠습니다. 격려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분들께 거듭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신동진 아나운서의 늦둥이 아들은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지난해 재혼한 후 올해 아들을 얻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을 공개해왔고, 어제(27일) 보도를 통해 화제가 됐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1968년 생으로 올해 53세다. 경희대학교 영문학과 출신으로 1996년 MBC에 입사했다. 현재 MBC '5시 뉴스' 앵커를 맡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신동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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