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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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톱배우' 미우라 하루마, 극단적 선택 사망…향년 30세[엑's 재팬]

기사입력 2020.07.18 16:56 / 기사수정 2020.07.18 17:05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일본 톱배우 미우라 하루마가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것이 알려졌다.

일본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미우라 하루마는 18일 오후 1시쯤 도쿄 미나토구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향년 30세.

보도에 따르면 미우라 하루마는 이날 관계자를 만날 예정이었지만 나타나지 않았고, 관계자가 자택을 방문해 숨져 있는 미우라 하루마를 발견했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지고 말았다.

1990년생인 미우라 하루마는 8세 때부터 아역 배우 출신으로 지난 2007년 영화 '연공'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또 드라마 '고쿠센3', '블러디 먼데이', '너에게 닿기를'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한국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9'에 참석하기도 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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