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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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걸', 마지막 퀘스트 공개→장예은, 보너스 플렉스 획득 '폭풍 쇼핑'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06.26 07:08 / 기사수정 2020.06.26 01:56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굿걸' 세 번째 퀘스트가 마무리 된 가운데 마지막 퀘스트가 시작됐다.

25일 방송된 Mnet '굿걸'에서는 '쇼미더머니' 팀에 패한 '굿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훼이-영지는 루피-나플라와 대결을 펼치게 됐다. 선공 기회를 얻은 윤훼이-영지는 폭풍 래핑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이를 지켜보던 리듬파워 행주는 "영지가 쏴주는 걸 윤훼이가 정리할 때 소름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루피와 나플라가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의 완벽한 무대에 윤훼이와 이영지는 얼음이 됐고, '굿걸'팀 제이미는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한다. 너무 멋있었다"고 말했다. 에일리 역시 "처음으로 확신이 없었던 무대였다"고 말했다. 결국 승리는 루피-나플라에게 돌아갔다.

다음으로 에일리, 전지우, 효연과 리듬파워의 무대가 공개됐다. '쇼미더머니' 팀 마미손은 "안타깝게 됐다"며 리듬파워의 패배를 예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리듬파워는 경연에 특화된 팀 답게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제이미는 "너무 신났다. 그냥 걸어 나와도 빛 그 자체였다"고 말했다.  

에일리, 전지우, 효연은 페스티벌을 연상케 하는 무대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나플라는 "'MAMA' 무대를 보는 것 같다"고 했다. 보이비는 "당연히 멋있을 거라고 예상하고 봤는데, 너무 멋있었다"고 감탄했다. 결과는 리듬파워의 승리였다. 


특히 이날 '굿걸' 멤버들의 마지막 퀘스트 상대가 공개됐다. 바로 '굿걸' 멤버들이었고, 3천만 원의 플렉스 머니가 걸렸다. 이에 에일리는 "다른 팀이 와서 돈을 뺏어가는 것보다 저희끼리 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슈퍼 퀘스트 대결 팀 선정 결과 전지우와 장예은, 치타-제이미와 퀸 와사비-슬릭, 에일리-윤훼이와 효연-이영지가 맞붙게 됐다. 특히 슬릭과 한 팀이 된 퀸 와사비는 "주인공으로 만들어 드리겠다.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충격이랄까"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무대 지원금을 건 노래방 대결 결과에서는 전지우, 치타-제이미, 효연-이영지가 승리했다. 또 세 번째 퀘스트에서 유일하게 승리를 거둔 장예은은 보너스 플렉스를 받아, 헤어 관련 제품을 폭풍 쇼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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