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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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이봉근 "토굴·무덤가에서 수련…나중엔 익숙해졌다"

기사입력 2020.06.20 21:46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아는형님' 이유리가 '소리꾼' 출연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전했다.

20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배우 이유리와 국악인 이봉근이 출연했다.

다양한 소리를 선보인 이봉근은 "땅을 파서 만든 토굴 속에서 수련을 하기도 했다"며 "아버지가 어디선가 책을 보시고 무덤가로 나를 데려갔다"고 남다른 수련 방법을 밝혔다.

이어 "나중에는 익숙해졌다. 새벽에 홀로 무덤가에서 연습하다가 졸리면 무덤 옆에서 자기도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예전에는 똥물도 먹었다고 하는데 사실이냐"고 물었고 이봉근은 "예전에는 똥물도 먹었다고 하더라. 나는 영양제를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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