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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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7년차 이서진, 드디어 어촌편 출격…손이차유와 케미 어떨까 [엑's 리뷰]

기사입력 2020.06.20 10:02 / 기사수정 2020.06.20 10:26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서진이 다음주 '삼시세끼5'에 출격한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5 어촌편'에서는 배우 이서진이 세끼하우스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이서진이 섬으로 들어오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시작부터 "왜 이렇게 멀어요?"라는 말과 함께 등장해 세끼 식구들과 인사를 나눴다.

특히 그는 손호준을 향해 "전복 따놨니?"라고 되묻기도 했다.

게스트로 당당하게 어촌편에 등장한 이서진. 하지만 느긋한 이서진을 본 차승원은 "너무 아무것도 안하는 거 아니냐"라고 난색을 표했다. 그러나 차승원의 지적에도 이서진은 아랑곳 하지 않고 "게스트가 하긴 뭘해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삼시세끼' 7년차의 위엄을 과시했다. 

이런 이서진의 모습을 가만히 두고볼 차승원이 아니었다. 그는 "서진 씨 마늘 한 번 까자"고 제안했고, 이후 이서진은 마늘까기부터 설거지까지 고된 노동에 시달려 웃음을 안겼다.

'삼시세끼' 7년차의 위엄은 대단했다. 짧은 예고편에도 그는 손풍기부터 초대형 선물상자까지 준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의 손풍기 덕분에 불은 한층 더 활활 타올랐고 초대형 선물상자에는 삼겹살부터 소양념갈비 등, 그간 세끼하우스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육고기들이 대거 있어 눈길을 끌었다. 

'참바다' 유해진은 그런 이서진에게 "어촌의 맛을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으로 다시 한 번 낚시에 나서기도 했다.

오는 26일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낼 이서진이 '삼시세끼5 어촌편'에서 어떤 매력을 자랑할 지 관심이 쏠린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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