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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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트 원혁·원준 "'프듀X' 동기들과 같은 무대 행복…빅톤 승우와 연락해"

기사입력 2020.06.08 14:33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엘라스트 원혁, 원준이 Mnet '프로듀스 X 101' 동기들과 같은 무대에 서는 소감을 밝혔다.

엘라스트는 8일 오후 2시 데뷔 미니앨범 '데이드림'(DayDream)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프로듀스 X 101' 출연 이후 1년 만에 데뷔하게 된 원혁은 "'프듀X' 출연 때는 원준이와 저 둘 뿐이었는데 8명이 함께해서 행복도 기쁨도 8배로 크고 에너지도 8배로 더 나온다. 눈도장 찍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준은 '프듀X' 동기들과 함께 활동하는 것에 대해 "방송 하는 동안 함께 연습하면서 구슬땀을 흘린 만큼 동기들에게 굉장히 애틋하다. 데뷔라는 꿈을 이뤄 같은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한데, 다들 너무 잘해서 늘 응원하고 저도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원혁은 "빅톤 승우 형과 연락했었는데, 음악방송에서 보면 반갑게 인사하자고 하셨다. 우리 콘셉트 티저도 먼저 봤다고 하셨는데, 고마웠다. 빅톤 화이팅"이라는 응원을 전했다.

한편 엘라스트는 오는 9일 오후 6시 데뷔 미니앨범 '데이 드림'을 발매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이엔터테인먼트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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