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5.18 06:50 / 기사수정 2020.05.18 00:4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심은우가 '복면가왕' 출연 계기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오늘 와장창! 창'의 장체가 심은우로 밝혀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은우는 '가왕 오늘 와장창! 창'으로 무대에 올랐고, '주윤발 너 이제 가왕석 방 빼! 방패'와 함께 이글스(Eagles)의 '데스페라도(Desperado)'를 부르며 수준급 가창력을 자랑했다.
특히 심은우는 정체가 공개되기 전 최근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드라마 '부부의 세계' 출연자들의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그 과정에서 심은우는 자신이 연기한 민현서 역시 성대모사했고, 일부 판정단 출연자들은 "본인 아니냐. 똑같다"라며 정체를 의심했다.

이후 심은우의 정체가 공개되자 판정단석에서는 열렬한 호응을 보냈고, 김성주는 '복면가왕' 출연 계기에 대해 질문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