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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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요요미 "목소리, 처음 들으면 거북할 수 있지만 고칠 생각 없다"

기사입력 2020.05.12 22:3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트로트 가수 요요미가 목소리를 고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트로트 가수 요요미가 출연해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요요미는 '귀여운 척 한다는 소리 들어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그런 소리 맨날 듣는다. 제가 봐도 (목소리가) 너무 특이하면서 사람들이 처음 들으면 거북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어 "근데 이게 본모습이기 때문에 고칠 생각이 없다. 그게 옛날에는 콤플렉스였다"고 고백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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