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9:57
연예

김수지 아나운서, MBC FM4U '우연한 하루' DJ 발탁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5.11 18:58 / 기사수정 2020.05.11 19:0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MBC FM4U가 봄 개편을 맞아 매일 자정부터 1시간동안  ‘우연한 하루, 김수지입니다’로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김수지 아나운서는 MBC를 대표하는 신예 아나운서 그룹 중 한명으로, ‘뉴스투데이’와 새벽 4시에 진행되던 ‘비포 선라이즈 김수지입니다’를 통해 안정적인 보이스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멘트로 폭넓은 호감층을 형성하고 있는 실력파. 

‘우연한 하루, 김수지입니다’는 편안한 음악 선곡을 통해 깨어있는 청취자와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심야시간대 대중음악 전문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매일 매일의 신청곡과 청취자들과의 소통을 엮어 새로운 매력으로 찾아올 김수지 아나운서는 “새벽 4시에서 자정으로 시간대를 옮기려니 마치 전학을 오는 느낌”이라며 ‘진짜 마음속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솔직한 12시의 DJ가 되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MBC는 하루와 하루가 교차하는 자정의 ‘우연한 하루, 김수지입니다’에 이어, 새벽 1시부터 한시간동안 ‘신혜림의 저스트팝’, 2시부터 ‘FM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 3시부터 5시까지는 음악을 집중적으로 전하는 ‘K팝2000’을 편성한다면서, 새벽시간대 편안하면서도 전문FM채널의 장점을 특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꾸려가겠다고 밝혔다.

‘우연한 하루, 김수지입니다’는 매일 자정부터 1시간동안 MBC FM4U(서울, 경기권 91.9Mz)와 인터넷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 만날 수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