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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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 "송가인과 오디션 프로그램 론칭? 결정된 바 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4.27 11:01 / 기사수정 2020.04.27 11:13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SBS 측이 새로운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과 관련해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27일 한 매체는 SBS와 송가인의 소속사가 50억대의 제작비를 들인 트로트 오디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오디션은 전국체전 형식으로 각 지역에서 최고의 참가자를 가려내는 방식이라고.

이와 관련 SBS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결정된 바 없다"고 말을 아꼈다.

현재 SBS는 트로트 예능 '트롯신이 떴다'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TV조선 '미스트롯'을 통해 트로트 퀸으로 부상한 송가인과 SBS가 손을 잡고 새로운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을 론칭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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