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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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신수연, 일탈하는 전진서에 일침 "꼭 그렇게 티를 내야겠니?"

기사입력 2020.04.26 08:1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신수연이 전진서의 일탈에 일침을 가했다.

25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10회에서 윤노을(신수연 분)이 차해강(정준원)의 펜을 훔친 이준영(전진서)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날 이준영은 차해강의 펜을 훔치다 윤노을에게 들켰다. "네가 뭘 안다고 그러느냐", "증거 있느냐"며 장소를 떠나는 준영을 바라보던 노을은 결국 준영을 따로 불러 이야기를 하게 됐다.

학교의 한적한 구석에서 준영과 마주 선윤 노을은 해강에게 사실대로 말하라고 하지만, 준영은 "네가 무슨 상관이냐"며 짜증을 낸다. 이에 노을은 "너 같은 애들 때문에 나까지 욕먹는 거야. 너같이 이상한 애들 때문에 이혼한 집 애들이 다 같이 욕먹는 거라고. 꼭 그렇게 티를 내야겠니?"라며 일침을 가했다.

한편 신수연은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MBN 드라마 '우아한 가' 등을 통해 어린 나이에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는 청소년 배우다.

신수연이 출연하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JTBC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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