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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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홍진영, 로운 스파이로 의심…멤버들 "로운이만 본다"

기사입력 2020.04.19 17:5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홍진영이 로운을 의심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양세찬이 막대기에 표식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각 팀에 스파이가 있단 말에 홍진영은 로운을 의심했다. 그 말을 들은 로운이 웃었다고. 하지만 로운은 "원래 웃음이 많다"라고 해명했다. 

홍진영은 멤버들에게 이를 제보했다. 하지만 이광수는 "뒤돌아보고 있는 줄 알았는데"라고 했고, 김종국도 "로운이에 대한 건 얘한테 물어보면 된다"라고 몰아갔다. 노사연은 "진영이는 로운이 스파이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로운은 "저 바보다. 그런 거 못한다"라며 스파이가 아니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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