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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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약속' 고세원, 강성민이 꾸민 계략 엿들었다

기사입력 2020.04.17 20:05 / 기사수정 2020.04.17 20:06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위험한 약속' 고세원이 강성민이 꾸민 계략을 알게 됐다.

17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는 한광훈(길용우 분)이 쓰러졌다.

이날 오혜원(박영린)은 급하게 병원에 도착했고, 한지훈(이창욱)은 "왜 이제 오냐"라며 다그쳤다. 이후 제때 조취를 안 취했다며 최명희(김나운)에게 한 소리를 들은 오혜원은 심란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최준혁(강성민)이 그를 찾아왔고 , 오혜원은 "강태인(고세원) 끌어안고 자폭하게 만들겟다는 사람이 차은동(박하나)이냐"라고 물었다. 최준혁은 "강태인 유일한 약점 지금 걔밖에 없다"라며 "걔가 강태인을 제 발로 찾아온 거다. 강태인 잡아 죽이겠다고"라고 전했다.

오혜원이 "왜 강태인이냐"라고 묻자 최준혁은 "걔 추가 형량 때려서 교도소에서 5년 더 썩게 만든 게 강태인으로 알고 있다"라며 비웃었다. 그때 강태인은 이를 엿듣고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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