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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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하승진 "운동선수 무식하다는 것은 편견…머리 좋아"

기사입력 2020.04.08 20:36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하승진이 운동선수에 대한 편견에 불만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하승진, 김세진, 조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승진은 "최홍만과 캐릭터가 겹치지 않게 염색을 하지 않으려 한다"면서도 바로 최홍만의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퀴즈'에 자신 있냐는 질문에 "운동선수가 무식하다는 것은 편견이다. 공부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것일 뿐 머리는 좋다"고 답했다.

조준호 역시 "나는 어머니가 중학교 교사셨기 때문에 공부를 잘했다"며 "200명 중 전교 17등까지 해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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