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4.05 19:5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주사위와 게임의 늪에 만신창이가 됐다.
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의 '두루가볼 전국일주' 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대중소 팀과 배신자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돌림판을 돌려 점심식사를 해결한 뒤 다시 '두루가볼 전국일주'에 나섰다.
멤버들은 일곱 번째 여행지 대전에서 드론 장애물 경기를 하고 제주로 이동해 깃발 뽑기 게임을 시작했다. 이번 게임에서는 식권을 최대 8장이나 획득할 수 있었다.
문세윤이 김종민을 상대로 승리하며 대중소 팀에 식권 2장을 안겼다. 이어 라비, 김선호가 승리하며 배신자 팀이 4장의 식권을 가져갔다.
멤버들은 영암 지역 미션을 앞두고 놀랐다. 실내체육관에 컬러콘이 어마어마하게 진열되어 있었고 카메라도 역대급으로 많이 설치되어 있었다. 멤버들은 스케일이 왜 이렇게 크냐고 불평을 하며 릴레이 끌차 레이싱을 펼쳤다.
영암에 이어 광주에서는 수박화채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식권 5장이 걸린 이번 미션은 소금 수박화채를 먹는 멤버들 찾아내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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