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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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스트' 유승호X이세영, 기억 삭제 초능력자 존재 알았다 '충격'

기사입력 2020.04.02 23:13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메모리스트' 유승호와 이세영이 기억을 삭제하는 초능력자의 존재를 알았다.

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 8회에서는 동백(유승호 분)과 한선미(이세영 분)가 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 진재규(조한철 분)와 팽팽한 대립을 보였다.

이날 진재규의 비밀 통로를 찾아낸 동백과 한선미는 진재규의 다음 타깃인 조성동의 집으로 향했다. 이후 동백과 한선미는 펜에 찔려 죽은 조성동과 넋이 나간 듯이 앉아있는 구경탄(고창석), 오세훈(윤지온)을 발견했다. 

구경탄은 "암만 생각해도 기억이 안 난다"라고 말했고, 구경탄의 기억을 스캔한 동백은 "결정적 장면만 없다. 면도날로 날린 것처럼"라고 범인이 기억 삭제 초능력을 가진 것을 의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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