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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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노을의 강균성·전우성, 넘을 수 없는 존맥산맥...4단계 탈락!

기사입력 2020.03.11 21:09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노을의 강균성과 전우성이 퀴즈에 도전했지만 4단계에서 탈락했다.

11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노을의 강균성과 전우성이 출연했다.

강균성으로 '액자 퀴즈'에 임했다. 3단계에 진출한 강균성은 "이름은 안젤리나가 안젤리나인데 이렘이 안젤리나 졸리를 닮았다"고 말했고, 별은 "전우성이 중간중간 부끄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균성은 4단계까지 올라갔지만 존맥산맥에 가로막히고 말았다. 김용만은 "강균성 씨에게 산삼 안 쓰냐"고 물었고, 박명수는 "코딱지도 모르는 애한테 산삼을 써야겠냐"고 역정을 냈다.

'그땐 그랬지 퀴즈'에 나선 노을의 전우성은 조용필의 '바운스' 모창을 선보여 출연진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용만은 "이거 좋다"며 관심을 보였고, 전우성은 JK 김동욱을 추가로 모창해 보였다.

전우성은 1단계부터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가까스로 2단계에 진출했다. 그러나 전우성 또한 존맥산맥에 가로막혀 4단계에서 탈락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every1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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