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6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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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전효성, 학창시절 전교 3등→게임 신기록…박명수 "수재다"

기사입력 2020.02.12 20:42 / 기사수정 2020.02.12 20:4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대한외국인' 전효성이 브레인 면모를 뽐냈다.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는 전효성, 채연, 김완선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전효성을 소개하며 "효성 씨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을 보유했다. 또 중학생 때는 전교 3등, 고등학생 때는 전교 10권 안에 들던 수재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효성은 "공부가 하고 싶어서 혼자 문제집을 사서 공부했었는데 합격했다"며 쑥쓰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전효성은 몸풀기 게임 '뭔 말인지 알지' 코너에서 채연과 환상 호흡을 자랑하며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화면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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