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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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x주지훈 그리고 장태유 PD...'하이에나'의 최대 관전 포인트

기사입력 2020.02.06 15:48 / 기사수정 2020.02.06 15:48

최지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김혜수와 주지훈 그리고 장태유 PD가 '하이에나'로 뭉쳤다.

21일 첫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는 변호사들의 물고 뜯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에 변호사들로 변신한 김혜수, 주지훈의 존재감은 드라마 최대의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타짜', '도둑들' 등으로 대체 불가능한 배우임을 증명한 김혜수와 '신과 함께', '암수살인'으로 흥행력을 인정받은 주지훈. 충무로를 대표하는 두 사람은 스크린을 채우던 카리스마를 브라운관으로 옮겨, 그 시너지를 기대하게 했다.

이러한 두 배우의 대치가 돋보인 메인 포스터와 냉철한 카리스마를 그대로 담은 '하이에나' 티저 영상은 벌써 큰 임팩트를 남기며, "영화 같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별에서 온 그대', '뿌리 깊은 나무', '바람의 화원' 등을 연출한 스타PD 장태유의 귀환도 '하이에나'를 기다리게 하는 포인트다. 드라마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연출력을 자랑하는 장태유는 이번에도 변호사들의 세계를 그려내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하이에나'로 뭉친 연기 장인들과 연출 장인의 시너지에, 벌써부터 안방극장 1열 사수를 예약하고 있다.

'하이에나'는 '스토브리그' 후속으로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하이에나'



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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