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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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첫 협업' 여자친구 "노래와 퍼포먼스 더 탄탄해졌다"

기사입력 2020.02.03 16:26 / 기사수정 2020.02.03 16:3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여자친구(소원, 은하, 예린, 신비, 엄지, 유주)의 새 미니앨범 '回:LABYRINTH'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여자친구 소원은 컴백 소감에 대해 "저희가 작년에 '피버 시즌'을 발매하고 올해는 첫 앨범으로 인사를 드리게 됐는데 저희를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노래와 퍼포먼스적으로 더욱 탄탄해진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이 빅히트에 합류한 후 선보이는 첫 결과물인 '回:LABYRINTH'는 이날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타이틀곡 '교차로 (Crossroads)'는 아름다운 선율을 바탕으로 강렬한 스트링 사운드(String Sound)와 신스(Synth)의 반전이 돋보이는 댄스 곡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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